Yoonderful한 수사속기사 일기 Episode 60) 영광스러운 인터뷰.
안녕하세요!
짧게 느껴지는 2월이 거의 끝나갑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셨죠?
저는 설날 연휴에 모처럼 잘 쉬고, 컨디션이 좋은 상태로 2월 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연휴가 지나니 어느덧 곧바로 2월 말이더라고요🥺
이번 달, 저는 처음으로 촬영을 하나 했었는데요!
오늘은 이에 대한 이야기와, 이번달에 있었던 여러 자그마한 이야기들을 해볼까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한 달 전에, 갑자기 인터뷰 촬영이 잡혔었어요.
여기저기서 추천을 해주셔서, 어떻게 하다가 인터뷰를 하게 됐는데,
내용 자체는 해바라기센터 속기사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은 인터뷰였어서
제가 그렇게 어렵거나, 준비해야할 만한 내용은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뭔가 익숙치 않은 포맷(?)이라 그런지 몰라도
뭔가 되게 말을 어버버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머릿속에 준비해온 내용이 100이면
약 6-70 정도 밖에 못 풀어냈던 거 같습니다😂
다들 촬영 준비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셨는데...!!
잘해주셨다고는 했지만,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내심 쪼오오금 성에 차지 않았네요...!
그래도 아쉬운 점이 있으면, 더 발전할 점이 있다는 것이기에
긍정적으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사실, 질문의 틀이 제가 해바라기센터에서 일하면서 받은 질문들과는 그렇게 다르지도 않았는데...!
뭔가 더 욕심이 나고, 할 말도 많았어서 그랬는지
머릿속에 정리가 안 된 채, 너무 움츠러든 상태로 말한 것 같아서
그런 부분에서 좀 아쉬움을 느꼈네요,,,
그래도, 상당히 영광스러운 자리였고
감히 제가 이런 감투(?)와 기회를 받게 돼어
저의 자리에 대한 책임감이 좀 더 커졌습니다!
한 가지 더, 사소할 수 있지만 정말 다행이었던 점은
인터뷰 며칠 전 미용실에서 머리를 했던 상태라
조금은 고운(?) 모습으로 카메라에 나올 수 있었어요ㅎㅎ
(머리가 힘이 없고 엉망인 상태였거든요... 손질로 간신히 버티던 상태... 😭)
무튼, 촬영해주신 분들께도, 저에게 이런 인터뷰 자리를 마련해주신 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인터뷰 촬영 외에도 자그마한 일이 더 있었는데요!
음... 갑작스레 한 분의 수사관님이 발령이 나셔서 해바라기센터를 떠나게 되셨어요😭
모든 수사관님이 정말 열심히 수사하시고 힘써주시는 와중
개인적으로 가장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던 수사관님이라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간다고 하시니 상당히 아쉽더라고요...!
그 대신 또 오랜 경력을 자랑하시는 다른 수사관님께서 들어오셨어요!
제가 여기 있으면서 종종 뵈었던 수사관님이기도 한데요.
항상 엄청 열심히 일하시고, 일도 많아 항상 바쁘신 모습만이 기억에 남았는데
이렇게 또 저희 센터로 들어오시니 신기하기도 하고
'세상은 참 좁구나!'하고 실감도 나더라고요!
이렇게 자그마한 변화가 있었고, 이 덕분(?)인지 2월 첫째주에서 설 연휴까지는
사건 일정이 나름 뜸했던 터라, 개인적으로 충전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설 연휴 끝나자마자 일정이 박터져버렸습니다... ☺️🥺)
2월이 이렇게 지나가고 있고, 이제 곧 3월을 앞두고 있는데요.
안 올 것 같았던 겨울이 끝나가고, 조금은 따뜻해져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3월은 조금 더 따뜻하고 편안한 달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글은 여기까지 써볼까 합니다!
모두 2월도 잘 마무리하시고
조금 더 희망차게, 따뜻하게 3월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Yoonderful한 수사속기사 일기 Episode 60) 영광스러운 인터뷰. (속기홀릭★속기사카페 랭킹1위 (속기공무원등 취업/합격/공부팁)) | 작성자 Yoonder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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