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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속기사 일기)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2026년 끝자락!

윤OO 회원님2026.08.31조회수 17

안녕하세요!

이번달도 돌아온 윤더풀 속기사입니다!

어느덧 8월의 마지막 날,

그리고 예전과 같이 계절을 구분하는 기준으로는

8월의 마지막 날이니, 여름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지요!

(요즘은 10월까지가 아마 여름이 아닐까... 생각하긴 합니다...!)

이번달은 좋은 일이 많았지만, 아주 Baaaaad한 일이 한 가지 있었답니다...

남은 하반기엔 엄청 좋은 일이 생길 거라는 징조로 받아들였긴 했으나

그래도 아주 성가신 일인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럼 이번달의 요약도 시작해볼까요~?

이번달도 저는 상당히 바빴습니다!

이제 바쁜 건 상수라 그러려니 하고요 사실...!


손수 제작하고 있었던 속기록 매뉴얼입니다...!

이번달은 새로운 서브속기사님들은 맞이하느라 바쁜 한 달이었습니다.

지금도 진행중이고요!

왜 서브속기사님'들'이라고 하였냐면,,,

중간에 한 분이 들어오셨다, 좋은 소식이 생겨 또 교체가 되었기 때문이에요...!

들어오고 시간을 조율하여 저희 센터 조사를 참관하던 중

의회 정례회 속기사로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더이상 참여하지 못할 거 같다는 말을 전해오셨어요....!

조기에 더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는 건 아쉽지만

이런 마음보다는, 이곳만큼 좋은, 다른 곳에 출근을 할 수 있게 됐다는 마음에

경사로운 마음과, 축하의 마음이 훨씬 더 들더라고요!

예전에도, 여기 들어오시기로는 했지만 이런 이유로 아쉽게 여기에서 일하시는 게 불발이 됐던 적이 몇 번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아쉽기보다도, 진정으로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도 물론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그렇게, 한 분을 보내드리고

정말 다행히도 한 분이 다시 구해져서 지금 열심히 제 옆에서 참관중이신데요!

거의 조사가 있을 때마다 오셔서 옆에서 보고 계신데

정말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자세이셔서, 가르쳐드리는 저도 이러한 태도를 존경하고 배우고 싶어지더라고요!

보통, 어딘가에 적극적으로 임한다는 게, 말은 쉬우나 사실은 상당히 힘든 것인데

최대한 많이 보고, 배운 다음에 들어가고 싶어하셔서

기회가 될 때마다 저희 센터의 조사를 보시면서 배우고 계십니다!

일정 맞추기가 분명 힘든 일이실 텐데, 이런 자세로 들어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아마 이 글을 보시려나... 모르겠어요!)

일정이 많은 저희 센터 특성상, 제가 체력에 부칠 때가 종종 있는 편인데

벌써부터 상당히 든든하고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그리고 이런 덕분에 저도 약간 초심을 살짝 다잡는(?) 계기도 되었는데요.

새로 오실 서브속기사님께 드릴 자료를 만들면서

약간 제가 소홀히 할 때도 있었거나, 정리가 안 된 부분들을

이번 기회에 조금 정리를 했습니다ㅎㅎ

문자인식 설정 같은 경우, 일회성으로 넣은 것들이 너무 많아

이참에 싹 정리했습니다. (지운 게 한 50개 정도 됐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일회성으로 넣은 것들은 보통 손이 높은 확률로 꼬이는 부분을 넣은 것인데

문자인식 목록에 등록은 하되, 나중에는 단타로 잘 쳐낼 수 있도록 연습을 해야겠어요!

또한 약어도 안 쓰는 것들이 꽤 있어서 정리할 예정이에요!

약어는 문자인식을 많이 쓰게 되고부터는 그렇게 많이 등록을 하지는 않았으나

예전에 마구마구 등록해놓은 흔적들이 아직 남아있고

손에 안 익은, 방치된 약어들도 많아 이를 싹 정리할 예정입니다...!

곧 시간이 날 때 꼭 해야겠어요!

이외에도 매일매일, 소소하게 좋은 일들이 많았는데

아! 기억이 나지 않아요...!

너무 많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상에서 항상 좋은 일들은 함께하는 거 같기에

기억할 수 없더라도, 매일이 어느 정도는 즐거웠다는 사실 정도만 기억하려고 합니다! ㅎㅎ

어...

그렇게 좋은 일만 있었으면 참 좋았겠으나

개인적으로 조금 성가신 일도 있었긴 합니다.

중고 거래 사기 피해를 당했어요....!!

어느 정도는 제 실책이기도 하고, 속기 외적인 일이라 길게는 쓰지 않겠습니다.

저는 당하지 않을 거라 믿었건만... 괜히 상태 좋은 노트북을 싸게 업어오려다

그만 변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소액입니다만, 마상을 너무 당했어요... 🥲)

경찰서에는 이미 진정서를 접수했고, 다중 피해 사건이라 곧 이후 과정이 쭉쭉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그리고 저는 형사 뿐만 아니라 추후 민사도 진행할 것이기에

긍정적이고 단단하게 마음을 먹고 이후 과정을 진행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혹시나 제 인스타 팔로우하신 분들은 아마 인스스로 보셨을 겁니다...!)


여느때와 똑같이 출근! 하는 어느 날... ☺️

나쁜 일도, 좋은 일도, 결국은 하루하루 제가 살아있고, 더하여 치열하게 살고 있다는 증거라고 믿기에

남은 2026년은 더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마음을 먹어 봅니다,,, 🥹

9월의 하루하루는 어떨지 또 궁금해지네요!

여러분들은 그래도 이왕이면 좋은 일로만 가득 차기를 바랍니다!

9월의 말미에는 추석연휴가 있습니다.

설이 지나고 추석은 언제 오나,,, 했는데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았어요!

다가오는 9월도, 9월 말이 되면 찾아올 추석 연휴도

모두 풍성하게,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항상 행복하시고, 무탈하시고, 편안하세요!

9월의 끝자락에 저는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