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프리랜서 속기사 :) 집에서 하는 온라인 회의록의 장단점 🏠
안녕하세요!
쪼오금 선선해진 날씨에 현장이 너무 나가고 싶은 요즘입니다..🍃
저는 작년 7월부터 온라인 회의록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사 문제도 있었고 집 근처에 현장 공고가 안 떠서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이제 진짜 적당히 멀어도 타협하고 현장을 나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온라인 회의록의 최대 장점은 집에서 할 수 있다는 건데요 🏠
제출 기한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기간 안에만 작업해서 제출하면 되는 거라서
내 시간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아주 아주 좋은 장점은 있어요
집에서 하기 때문에 작업하다가 졸리면 낮잠도 잘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스위치 게임기를 사서 중간중간 게임하고 있어요 ㅋㅋㅋ
(이건 진짜 너무너무 좋음)
(스위치 사고 동물의 숲 시작했는데 하필 첫 캠핑장 주민이 지미.. ;; 첫 주민은 무조건 마을 주민으로 받아야 한대요 잉잉)
다만 배정된 파일의 녹음 음질에 따라서 작업 난이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너무 음질이 안 좋거나 소리가 작은 파일은
차라리 현장 가서 내가 직접 쳐오고 못 친 부분은 녹음 듣고 번문하는 게 훨씬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내가 원하는 교육청 작업만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신청하라는 카톡 올라오면 선착순으로 시간만 보고 신청하기 때문에 기피하는 교육청이 걸릴 수도 있는 터라서 배정됐을 때 기피하는 교육청이면 약간 스트레스 받아요..🥹
랜덤 가챠에서 제일 안 나왔으면 하는 상품이 걸린 느낌이랄까.. 🎰
현장도 현장만의 고충이 있겠지만 온라인 회의록은 소리바로 툴로 작업을 하는 거다 보니 실질적으로 내가 음성을 듣고 치는 거라기 보다는 AI가 음성인식 해준 파일을 맞춤법 맞게 고쳐주고 화자 구분해 주는 정도의 일이라서 속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은 잘 안 드는 거 같아요(아주아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녹음기도 사실 꽤 비싸기 때문에 아직 하나도 없긴 해요 ^-^
슬슬 장만해서 멀더라도 한 번쯤은 꼭 나가본 다음에 카페 일이든 협회 일이든 현장 경력도 쌓아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약간 한탄 글이 된 거 같네요 ㅎㅎ
일하면서 느낀 게 저는 한 가지 일로는 만족을 잘 못 하는 것 같아요
지금 회의록이랑 라이브콘텐츠 일을 하면서 취미생활로 하던 일도 수익으로 바꿀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보려고 뭔가를 시도해 보고 있는 중인데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려니까 더 힘든 거 같기두 하구요!!
그래도 저는 바쁘게 사는 지금이 좋아요
물론 건강이 우선입니다 여러분들도!
현장 속기 일기를 쓰는 날이 오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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